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토오루(후르츠 바스켓) (문단 편집) == 성격 == 성격은 착하고 누구에게나 [[존댓말 캐릭터|존댓말을 쓰는 예의바른 태도로 대한다]].[* TVA 구작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로컬라이징 때문에 쿄우와 유키 등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나이가 아래인 사람에겐 반말을 쓴다. 사실 이 존댓말은, 생전 학생들에게도 존댓말을 하던 아버지의 버릇. 토오루는 아버지 장례식에서 무심한 친척들이 '카츠야를 전혀 닮지 않았다'라고 폄하한 데다, 혼다 카츠야 사후 줄곧 실의에 빠져 있던 쿄코가 심령 프로그램에서 죽은 남편을 만나는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만나러 가고 싶다"며 집을 나가버린 날에 아버지를 닮으면 어머니를 붙잡을 수 있을까 생각해서 그날부터 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닮은 말버릇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아버지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는 쿄우의 말에 어쩔 줄 몰라하며 "마, 말투만은 아버지를 닮은 모양이에요!"하고 억지로 웃으며 말한다. 참고로 TVA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와는 정 반대로 토오루가 아버지를 닮았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원작과 매우 큰 충돌이 생겼다.] 이해심이 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다. 평소에는 맹하고 얼빠진 여자애로 보일 뿐이지만, 실은 어린 시절 아빠를 잃고 엄마마저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생긴 성격[* 아빠의 말버릇을 생각해내어 존댓말 연습하는 부분 등]으로 보여진다. 다만 사람이 지나치게 좋은 면이 장점이자 단점. 주위에는 '덜떨어진 애'로 만만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독자들 사이에서도 토오루의 이런 점이 은근 호불호를 갈리게 만드는 원인. 토오루 본인 자체가 나름 자기 할 말도 하면서 주변 인물들과 함께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며 소마 가문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식으로 서술했다면 또 몰랐을까, 처음부터 '''완성형 주인공'''이면서 모든 것을 참아내며 일사천리로 소마 가문 사람들을 누구 하나의 도움 없이, 혼자서 척척 구원해 나갔던 그녀의 모습을 '''부담스럽다, 무슨 성녀냐'''라며 불편해 하는 평도 존재한다. 이러한 점은 작품 내부에서도 마찬가지라 아키토는 토오루를 쿄우와 다른 의미의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물론 이는 아키토의 완전히 파탄난 성격도 한몫 했지만. 그래서 한때 이 캐릭터를 [[굿보이 증후군|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적지 않았는데, 원작 후반부에서는 토오루 자신도 어린시절 엄마를 잃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이었기 때문에 본인의 이러한 성격을 인정하며 쿄우에게 속내를 내보인다. 원작 후반부에서는 토오루의 강단 있는 모습이나 여러가지 면모에서 성녀가 아니냐는 비난은 쏙 들어가게 됐다.] 어렸을 때 또래 아이들로부터 [[집단괴롭힘]]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